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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박물관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울산박물관이 다음달 총 4회에 걸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여름 인문학 특강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0일 울산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알기 쉬운 고고학’이란 주제로 고고학 기초 강의로 진행된다. 고고학 개설에서부터 각 시대별 유물과 유적에 대해 4주간 강의가 이뤄진다.
울산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9일부터 한달간 매주 목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인원은 4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며,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신광섭 울산박물관장은 “1회성 강의가 아니라 4주간의 특강을 통해 고고학의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시대별 유적과 유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