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경북 울진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8회 울진워터피아 페스타' 야간 무대 공연이 펼쳐진 망양정해수욕장 무대에서 '풍금이'가 신곡 '어서 오이소'로 망양정 여름 밤바다를 후끈 달구고 있다. '풍금이'는 울진이 고향으로 이번 워터피아페스타 무대에서 새로 취입한 신곡 '어서 오이소'를 처음 선보이며 고향인 울진을 홍보해 관광객과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와 함께 인기를 독차지했다. 울진 워터피아페스타는 오는 5일까지 울진 염전해변과 왕피천, 망양정해수욕장 일원에서 가족물놀이 프로그램과 은어반두잡이체험, 뗏마타기, 카누.카역, 윈드서핑 등 수상레저체험, 신명나는 야간 무대공연으로 펼쳐진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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