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8-08-05 07:02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청년에게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구직활동과 연계하기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청년 Pre-Job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취업청년층의 선호도가 높고, 취업 전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대구도시공사, 엑스코 등 지역 11개 공사공단, 출연기관에서 근무하며 임금(시급 8,360원), 직무역량 강화교육,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 받는다.
'청년 Pre-Job 지원 사업' 참여 자격요건은 만18~34세 이하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학력제한은 없다.
단 대학(원) 재학중인 자는 제외되며, 사업기간동안 대구시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이메일(
prejob@dcci.or.kr), 등기우편 등으로 제출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