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창원시 진해구 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라면 기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목향란)가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라면’ 15박스를 이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8월과 12월에도 라면 30박스를 기탁했었다.
한편 기탁 받은 ‘사랑의 라면’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세대에 전달했다.
한정복 이동 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항상 우리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하려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