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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비스 운정지구센터 "무더위 행복을주는 직원들이 있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18-08-12 01:43

경기도 파주시 운정지구 삼성 서비스센터 내부. 여직원들이 고객을 맞을 준비를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친절은 과용해도 좋아보였다. 더욱이 기분좋지 않은 날씨에 자신이 사용하는 핸드폰에 문제가 있다면 더 짜증나는 날씨다. 하지만 경기도 파주시 운정 삼정 서비스센터는 찾는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출입구에서 부터 안내를 하는 여직원들의 친절 떄문이다. 상냔한 미소에 친절한 말투는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웃고 나오지 않을수 없다. 그들은 핸드폰에 결함 등 전검한 후 가장 빠른 엔지니어에게 안내를 한다.

또한 이곳에 근무를 하는 여직원들은 원직을 가지고 있었다. 그건 고객이 최대한 즐겁게 나가야 한다는 사고방식이다. 그러려면 자신들이 좀더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곳은 넓은 휴식공간 또한 시민들이 대기하는 시간동안 최대한 배려는 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쾌적한 환경속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한다는 배려 차원이라고 말한다.
 
경기도 파주시 운정지구 삼성 서비스센터 내부./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이곳에서 근무를 하는 장석영팀장은 과거 김포 서비스센터에서도 친절맨으로 인기를 누린적이 있다. 그런 그가 이제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지구 서비스 센터로 발령 받았다. 그는 이곳은 5년정도 된 곳이라며 파주 시민들이게 보다 질좋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이라고 평가하고있다. 그러면서 친절이 몸에 익숙한 직원들이 있어 고객들의 불만도 적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점심도 못먹고 일할정도의 바쁜 일상이지만 고객이 만족하고 나갈때는 자신들이 식사를 했는지조차 모를정도로 즐거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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