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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찜통더위 속 공원녹지대 수목 관수 작업 ‘총력’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8-07 13:29

창원시 성산구가 시가지 공원녹지 수목 관수 작업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변재혁)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수목 피해예방을 위해 시가지 공원녹지 수목 관수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성산구는 구청 급수차량 2대와 소방차를 지원받아 관내 원이대로 등 4개 노선 녹지대와 테마공원인 장미공원, 국화공원, 삼귀해안변 꽃길 조성지에 집중적으로 급수작업을 하고 있다.

성산구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 피해예방을 위해 가용 장비와 인력 등을 총 동원해 공원녹지 수목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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