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7일 창원시의회 의장실에서 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
경남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는 7일 의장실에서 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찬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7명, 사무국장과 전문위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시 집행부에서는 서정두 기획예산실장, 조현국 복지여성국장, 류효종 행정과장 등 간부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공론화위원회 설치 ▶2018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등당면 현안사업에 대해 주요 해법을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찬호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얻는 신뢰받는 행정 추진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갖고 현안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고 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