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7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창원시, “현장 소리 전할 창원시보 시민기자에 도전하세요!”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8-08 14:40

심사 통해 고득점자 순 30명 선발
창원시보 시민기자들이 진해 ‘편백 치유의 숲 센터’에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는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지역의 따뜻한 소식과 미담을 생생하게 전달할 창원시보 시민기자를 신청 접수를 받는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응모 대상은 만 18세 이상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창원시에 대한 자유주제를 선정하고 기사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창원시는 심사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시민기자를 선발하며, 지역의 소식을 골고루 전달하기 위해 5개 구에서 고르게 선발할 예정이다.

차상희 창원시 공보관은 “창원시보가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열린 시정소식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는 시민기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소식지 ‘창원시보’가 될 수 있도록 뜻있는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되는 시민기자는 향후 2년 동안 활동하며,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기사를 취재해 창원시보에 게재되면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공보관(055-225-2133) 또는 창원시보 편집실(055-225-2242)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