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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 맛집 ‘인기명’, 여름 무더위 이겨내는 이색적인 보양식 ‘조갈찜’ 제공

[=아시아뉴스통신] 서민기기자 송고시간 2018-08-09 10:13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뜨거운 여름철, 보양식의 계절이 돌아왔다. 더운 날씨로 인해 체력 소모가 많은 여름철은 예로부터 우리나라 24절기 중 3번인 초복, 중복, 말복까지 삼복을 챙겨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며 체력을 회복하곤 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더욱이 영양가 높은 음식으로 건강을 지켜내 보는 것은 어떨까?

우선, 보양식이라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백숙이나 삼계탕 등 이열치열로 따뜻한 닭 요리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여름철 보양식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이 가운데 기력 회복으로 알려진 타우린이 함유된 낙지, 전복, 멍게 등 다양한 제철 해산물이 떠오르는 인기 보양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KBS 2TV 생생정보통 등 방송에도 다수 나온 적 있는 복날 즐기기 좋은 곳이 있다. 신논현 조개찜이라 알려지기도 했고, 강남 논현동 맛집으로 불리며 실제 복날에 더욱 많은 이들의 방문이 이어져 줄서서 기다릴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해당 업체는 서울 생생정보통 맛집 ‘인기명’으로 11가지 이상의 한약재를 넣어 푹 고아낸 한방 육수로 메뉴를 만든다. 육수부터 남다르며 여름철 즐기기 좋은 보양식인 문어, 낙지, 전복 등의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조개찜이 있고, 고단백 식품이라 불리는 갈비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조갈찜’이 대표메뉴로 있는 곳이다.

또한, 싱싱하고 쫄깃함이 매력적인 랍스터가 통으로 올라간 랍스터 조갈찜도 즐길 수 있어 화려한 비주얼과 식감을 자랑하는 메뉴로 SNS에서 화제의 맛집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다. 역삼동 맛집 ‘인기명’은 신논현 회식장소나 모임장소로도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 마른 고추와 파 뿌리 등으로 매콤한 맛을 더한 빨간 육수도 선택할 수 있어 중독성 있는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이들의 입맛까지 충족시킨 신논현역 맛집이자 논현동 맛집이라 불린다. 이곳의 모든 재료는 당일 공수한 재료를 사용해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어 걱정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여름철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조갈찜을 인기메뉴로 찾는 분들도 많아졌다. 논현역 맛집이자 신논현 맛집으로 알려져 대기해야 될 수 있으니 미리 예약 주시면 보다 빠르게 메뉴를 제공해드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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