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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2018년 창원사격선수권대회’ 막바지 준비 총력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8-10 13:03

식품위생∙숙박업소 민∙관 합동점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9일 ‘2018년 창원사격선수권대회’ 막바지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마산합포구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5개반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오는 13일부터 8월 말까지 20여 일간 식품위생업소와 숙박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은 ‘창원사격선수권대회’ 기간 창원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편안하고 깨끗한 숙소 제공을 위해 관내 식품위생업소 135개소, 숙박업소 217개소를 대상으로 막바지 특별 점검을 벌인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영업주와 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 상태 ▶식품접객업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숙박업소의 객실, 침구, 욕실 등 위생관리와 청결상태 점검 ▶손님맞이 친절교육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유순희 마산합포구 문화위생과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창원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깨끗한 숙소제공과 수준 높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마산합포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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