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야우리스퀘어에 입점하는 퍼플바이크 매장 모습.(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충청점) |
실험적 유통을 소개하는 팝업 전용 공간 ‘야우리스퀘어’에 영국 감성 프리미엄 미니벨로 브롬톤 전문매장인 ‘퍼플바이크’가 입점해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약 3달간 운영된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B관 4층에 자리하고 있는 ‘야우리스퀘어’의 퍼플바이크에서는는 미니벨로 브롬톤 바이크를 비롯 국내외 다양한 자전거와 용품을 전문가의 조언과 합리적 가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픈을 맞아 퍼플바이크는 SNS와 방문객 대상 응모행사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고객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상쾌한 가을바람과 함께 자전거라는 콘텐츠가 갖는 특유의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