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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측은 스플렌디노의 비스포크라인 카벤디쉬(CAVENDISH)의 수장을 맡고 있는 신희철 마스터 테일러는 수트의 본고장 영국 새빌로우에서 동양인 최초, 최연소 헤드커터라는 타이틀 얻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카벤디쉬의 제작방식은 동양인의 특성에 맞춰 패턴을 발전시켰으며, 총 1만3000여 번의 바느질과 수십시간이 걸리는 아주 특별한 작업과정을 고집하고 있어 매 단계마다 최상의 공정으로 높은 완성도를 높인다고 덧붙였다.
가을 시즌을 맞아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신랑, 신부들의 맞춤예복을 제작 및 판매하고 있는 ‘스플렌디노’ 청주점은 린넨, 시어서커, 홉섹을 비롯해 콤비자켓까지 다양한 패턴을 마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최신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으로 제작이 가능하고 매장에서 원단을 직접 만져보고 선택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영국과 이태리의 수트를 한국적이고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남녀 테일러링 브랜드 스플렌디노는 자체 공장 운영과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엄격한 품질관리는 물론, 정교하게 맞춤 정장을 제작한다.
스플렌디노 청주점 관계자는 “영국 새빌로우의 전통 패턴방식을 그려내는 유일한 테일러인 신희철 마스터 테일러의 트렁크 쇼와 함께 디자인부터 사이즈까지 자신에게 꼭 맞도록 제작되는 스플렌디노의 제품을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만나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 맞춤정장 스플렌디노 청주점은 사직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트렁크 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플렌디노 청주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