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비숑프리제와 포메라니안 강아지 알고 분양받기, 베이비몽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8-26 14:40

20억 유저를 보유 중인 인스타그램은 자신의 활동공간을 넘어 자신이 키우는 애완 동물의 활동무대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사랑스러운 강아지의 영상과 사진들이 늘어남에 따라 과거부터 인기견종에 속했던 비숑프리제와 포메라니안 역시 많이 활동함에 따라 문의가 늘고 있다.

사이즈가 작아진 미니 비숑프리제와 화이트색 포메라니안을 전문으로 운영 중인 애견샵 베이비몽에서 2가지 견종의 경우는 외모차이와 사이즈 차이가 많은 편이고 그에 따라 가격 차이도 많다고 전했다.

보통 비숑프리제의 인기가 많았지만 8kg 중형견 무게로 인해 망설이는 고객이 많았다. 최근 몇 년 사이에 해외를 통해 미니 비숑프리제가 국내로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미니비숑프리제의 매력에 빠져 찾는 문의가 늘었다. 사이즈가 작아짐에 따라 모량이 적은 비숑프리제도 많아 졌다.

발랄한 성격이 좋아서 비숑프리제를 선택했다면 상관없는 부분이지만, 예쁜 미니비숑을 원할 경우는 많은 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리와 머즐(주둥이)이 짧은 강아지분양을 받는 것이 좋다.

포메라니안은 18세기 영국에서 본격적으로 개량되기 시작하였으며 19세기에 고정이 되었지만, 화이트 색상의 경우는 100년이 안되었을 만큼 역사가 짧은 견종이다. 외모 차이가 아직 많은편이며, 그에 따라 가격차이도 많다. 모량이 많으며 다리와 머즐이 짧고 코각도가 90도 이상 위로 들려있는 강아지가 예쁘게 클 가능성이 높다.

주의할 점으로, 스피츠와 교배된 폼피츠를 속여 분양하는 곳도 있어 가급적 명성이 있는 대형 애견분양샵을 통해 분양 받는 것이 좋다.

베이비몽에서는 브리딩을 먼저 시작한 해외를 통해 작은 비숑프리제와 흰색 포메라니안을 국내보다 저렴하게 공급받아서 합리적인 분양을 돕고 있다. 그 이외에도 말티즈, 장모치와와, 토이푸들, 시츄 등 다양한 소형 강아지 30견종 300여마리를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가격 공개를 원칙하는 베이비몽에서는 서울 강남, 인천 송도, 안양 평촌, 수원 영통 등 9개지점 매장 및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강아지 분양가격 확인 및 비교가 가능하다.

여름 날씨로 인해 낮보다는 선선한 밤에 움직이는 사람이 많다. 서울 사당과 강남에 위치한 직영점과 인천 청라 가맹점의 경우는 24시간 운영 중이며, 부천, 김포, 안양, 수원점도 늦게까지 영업을 하여 새벽에도 강아지 상담 및 강아지분양이 가능하다.

베이비몽에서는 여름 맞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애견분양시 20~80% 할인혜택서비스와 분양후기 작성 고객 전원에게 3만원상당 용품증정 이벤트(케어세트, 브러쉬세트, 애견가방등)도 진행중이다.

베이비몽의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