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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가 걱정인 유학생들 위한, 미국대학 학자금 재정보조 설명회 열려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08-31 19:09

자료사진.(사진제공=예스유학)

미국 유학을 꿈꾸지만 현실적인 재정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학생들에게는 재정프로그램(Financial Aid)이 희소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어렴풋이 들어는 봤지만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 게 현실. 이러한 유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미국 유학을 전문으로 하는 예스유학에서 오는 9월 19일(수요일) 강남유학원인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대학교 재정보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스유학에 따르면, 미국 대학교를 다니기 위해 받을 수 있는 재정보조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CSS(College Scholarship Service) Profile과 FAFSA(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다. 

CSS Profile은 주로 사립대학과 몇몇의 주립대학에서 사용되는 방식이다. FAFSA의 경우에는 주립대학에서 주로 사용된다. 또한 미국 교육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시스템인 FAFSA는 유학생이 아닌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가 대상이다. 

유학생까지 신청할 수 있는 CSS Profile은 까다로운 절차와 내용 때문에 개인이 처리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잘못된 정보 기입에 따라 적게는 천불에서 몇 만 불까지 재정을 보조 받을 기회를 놓칠 수 있는 것이다. 대학마다 지원 신청 마감일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학교마다 확인을 해야 하는 부담도 있다.

예스유학 관계자는 “이번 유학 설명회에서는 재정보조 프로그램 지원에 대한 축적된 경험을 가진 예스유학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 유학을 희망하지만 재정적인 부담감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함께 미국유학 장학금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향한 소중한 첫걸음을 내딛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예스유학은 미국대학 편입학 관련 자세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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