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금 천안시의원이 지난달 31일 충남신문 선정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천안시의회) |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원이 지난달 31일 한들문화센터에서 열린 충남신문 창간 10주년 기념식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1일 의회에 따르면 충남신문은 매년 각 부문별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을 선정, 시상한다.
행사 관계자는 “김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그간 지역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했고, 탁월한 리더십과 활발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선정 배경을 전했다.
김행금 의원은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으로 알겠다”면서 “이번 8대 의회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