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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야, 안정환 해설위원 "지치지 않는 체력 대단하다"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9-02 01:41

(사진=대한축구협회)

축구 국가대표 김진야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2-1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진야는 사실상 전 경기 풀타임 출전에 가까운 출전 시간을 기록했다. 키 174㎝, 체중 66㎏의 왜소한 체격이지만 김진야는 지난 5월 대표팀 자체 체력평가에서 1등을 차지할 정도로 체력을 타고났다.

특히 김진야는 이번 경기로 완벽한 기량을 뽐냈다. MBC 해설위원 안정환은 김진야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 지치지 않는 체력을 선보인다"고 극찬했다.

소속팀에서는 오른쪽 날개로 주로 뛰는 김진야는 오른발을 쓰지만 김학범호에서는 왼쪽 측면 윙백과 풀백을 맡아 공격은 물론 수비도 제대로 해냈다.

18일 동안 일곱 경기 682분을 소화하며 지칠 대로 지쳤지만, 끝까지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한국의 승리를 이끈 김진야다. 이번 대회 활약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고민이었던 한국 왼쪽 풀백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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