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광장 정원.(사진출처=울산시 홍보블로그 울산누리) |
울산시는 ‘2019년 통상 진흥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통상지원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울산통상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실시된다.
조사내용은 시 통상지원사업 만족도와 개선사항, 지원 희망 신규사업, 수출 애로·건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결과는 내년 울산시 통상진흥시책 수립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울산시의 통상진흥시책은 해외시장 개척, 수출 중소기업 역량강화, 수출마케팅 지원, 무역환경 변화대응 4개 분야로 총 24개 사업이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