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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와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4일 아산북수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아산시청) |
아산시가 4일 아산북수초등학교에서 유관기관‧단체, 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 추진사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아산시, 아산교육지원청, 아산경찰서, 아산북수초 관계자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 등 유관기관, 아산시 새마을회 등 지역 시민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에 대한 교육과 설명을 듣고 학교 주변 안전점검과 함께 학교주변 교회 앞부터 정문 앞 200m까지 어깨디를 착용하고 현수막을 들며 ‘어린이교통안전 우리함께 지켜요’ 등의 문구를 학생들과 운전자들에 홍보하는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춘근 안전총괄담당관은 “이른 아침부터 안전한 도시 아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에 있어 시민 모두가 나서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