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옥천교육지원청은 옥천평생학습원에서 2019년 옥천행복교육지구 예산편성을 위한 소통회를 가졌다. 이날 소통회에는 학생, 학교장, 옥천행복교육네트워크, 옥천학부모연합회, 학부모,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진)은 5일 옥천평생학습원에서 50여명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옥천행복교육지구 예산편성을 위한 소통회를 가졌다.
이날 소통회에는 학생동아리 회장, 학교장, 옥천행복교육네트워크, 옥천학부모연합회는 뮬론 옥천행복교육지구 사업에 관심있는 학부모와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실시한 옥천행복교육지구 소통회는 2018년의 사업 개선점을 찾고 2019년 사업에 대한 제안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OK현장체험학습 버스의 좋은 점과 개선점, 알록달록드림공작단(동아리) 사업의 확대, 민간위탁 공모 사업의 다양화 등에 대하여 많은 의견을 나눴다.
또한 참가자들은 최근 지원이 확정된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사업 국비 추가 예산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옥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원센터 노한나 장학사는 “이러한 활동으로 옥천행복교육지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 주민이 좀더 늘어나고 활발한 활동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