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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계순 대전시의원, ‘성평등정책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 방안 정책간담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8-09-05 19:26

대전시의회 채계순 의원은 5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성평등정책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채계순 의원은 5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성평등정책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정책 패러다임은 성주류화 전략으로 변화되어, 대전시의 지속가능한 성평등 사회를 구현을 위해 대전시장의 여성계 공약사업인 성평등정책기획관제 도입 등에 따른 성평등정책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토론자로는 김경희 상임대표(대전여성단체연합), 김나영 회장(대전여성단체협의회), 배순화 회장(대전여성폭력방지상담소․시설협의회), 임정규 공동대표(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장래숙 연구원(대전시의회 입법정책실), 주혜진 센터장(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 한성일 부국장(중도일보)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채계순 의원은 “대전시 여성정책 담당부서는 다른 부서와의 협력체계 구축와 성평등정책 추진기반을 정비하고 총체적 조정기구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대전시의 성주류화 정책과 여성정책을 협력적으로 통합하는 조직체계로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합리적인 조직 개편이 될 수 있도록 여성계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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