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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라’ 엔조반지, 결혼기념일 감동의 선물로 이슈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09-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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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에게 있어서 매년 찾아오는 결혼기념일은 가장 중요한 날이다. 매 해마다 선물을 준비하는 부부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부부들도 결혼기념일 1주년, 10주년, 15주년 등 특별한 의미를 담은 날들은 반드시 챙겨야하는 중요한 날로 인식되어 있다. 결혼10주년에는 다이아몬드, 20주년에는 플래티늄 반지 등 기념 선물이 있을 만큼 문화로 자리잡은 만큼 뜻깊은 선물로 가정의 탄생을 축복하는 것은 이제 관례로 자리잡았다.

플래티늄 주얼리 전문 브랜드인 엔조에서 선보인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반지는 고대 솔로몬 왕의 지혜가 담긴 문구인 ‘This, too, shall pass away’를 반지에 새겨넣어 항상 바라보며 위안과 지혜를 얻을 수 있기에 결혼기념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이다. 부부로 살아가며 겪게 되는 기쁨과 슬픔에도 넘치지 않는 절제와 좌절하지 않는 지혜와 단단함을 다짐하는 문구는 특히 40대 ~ 60대 부부에게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일상의 지혜를 담은 엔조반지는 평소에 늘 편하게 낄 수 있는 착용감과 유행을 타지않는 클래식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으며 백금뿐 아니라 골드와 핑크골드 등 취향에 맞게 핸드메이드로 제작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결혼할 때 맞춘 반지는 시간이 지나면 불편함과 유행의 흐름으로 장롱 깊은 곳에 보관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깊은 사랑을 알아가는 즈음에 완숙한 사랑을 기념하는 커플 반지로 부부의 정을 두텁게 해볼 수 있다.

엔조의 관계자는 “끼지 않는 결혼반지를 녹여서 새로이 제작하시는 부부들도 상당수”라고 하며, “중년의 남성들이 먼저 아내의 손을 이끌고 매장을 방문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엔조에서는 30년 이상의 오랜 기간을 숙련한 마이스터들이 핸드메이드 공법으로 반지를 제작하기에 사이즈 조절 등의 기본 AS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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