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공정한 심사와 공신력을 위해 세계 3대 디자이너 중 한명인 ‘카림라시드’를 심사위원장으로 위촉했으며, 일렉트로룩스 디자인 디렉터 ‘Thomas Johansson’, 파슨스 디자인스쿨 ‘Andrea Ruggiero’ 교수 등 전 세계 13개국 35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하여 디자이너, 회사, 디자인스튜디오에서 창출되고 있는 다양하고 우수한 디자인을 선별할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19(ASIA DESIGN PRIZE 2019)’는 출품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출품작의 10% 내외를 ‘위너’로, 단 하나의 팀을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로 선정하며, 총 상금 16,000달러로 수상작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