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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네비로플러스, 부도난 제조사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전 제품 AS 가능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09-11 11:21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AS전문 기업인 네비로플러스(대표 김광식)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폰터스, 캐치온, 카포스 등의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제품 AS와 더불어 부도난 제조사의 블랙박스, 네비게이션도 전 제품 AS가 가능하다고 알렸다.

그간 치열한 경쟁에서 밀려 부도가 나거나 사업 종료가 된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회사가 시간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사후관리가 되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불편함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네비로플러스는 부도난 회사의 제품에 사용되는 부품을 자체 수급하여 사후관리가 되지 않는 제품에 대해 AS를 진행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전국 약 150여개의 네비로플러스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면 AS를 받을 수 있으며, 고장 난 제품에 대해서 보상판매도 진행해 사후관리가 되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는 희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한 네비로플러스는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현재 공식서비스센터는 아니지만 국내 유명 브랜드들의 블랙박스, 네비게이션도 사설로 AS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네비로플러스는 서비스는 사랑이라는 모토 아래 전 직원 모두 프로 의식의 마인드로 고객을 가족처럼 모시고, 사후관리의 프로세스를 고객과 시장 중심에 맞추어 언제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다.

네비로플러스 전국 서비스센터는 네비로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고장 및 사용법 등 궁금한 사항이나 보상판매, 액세서리 등 구입 문의는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연락 또는 방문하시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현재 네비로플러스는 국내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제조사 및 유통사의 위탁 AS 의뢰를 접수 중에 있으며, 네비로플러스와 함께 할 서비스센터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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