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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석맞이 ‘녹지·산림 분야 환경정비’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안홍균기자 송고시간 2018-09-12 12:48

KTX역·버스터미널 주변, 성묘객 주요 등산로 등 정비
울산시청 광장 정원.(사진출처=울산시 홍보블로그 울산누리)

울산시가 쾌적하고 즐거운 추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녹지·공원·산림 분야 환경정비’에 나선다.

12일 울산시에 따르면 정비구간은 KTX역, 버스터미널 주변, 시 경계지역 등 주요 관문 도로변 녹지와 울산대공원, 문화공원, 대왕암공원, 선암공원 등 도심 인근 공원, 성묘객을 위한 주요 등산로 등이다.

정비는 고사목(지)과 불량 지주목 등 정비, 덩굴 식재지 제초관리와 병해충 방제, 편의시설 정비 및 안전사고 발생요인 제거, 산 쓰레기 수거 등으로 실시된다.

이상구 울산시 녹지공원과장은 "추석을 맞아 울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주고자 녹지·공원·산림 환경을 적극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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