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6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경북한의원·하나로크리닉의우회, 나눔 실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8-09-12 14:05

사회복지시설 11개소에 명절 선물세트 등 지원
경북한의원(원장 이승호. 왼쪽)과 하나로크리닉의우회(대표원장 정연신. 오른쪽)가 12일 25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대덕구에 기탁했다.(사진제공=대덕구청)

대전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경북한의원(원장 이승호)과 하나로크리닉의우회(대표원장 정연신)가 12일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25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대덕구에 기탁했다.
 
경북한의원과 하나로크리닉의우회는 200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25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해 따뜻하고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
 
이승호 원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이 외롭지 않고, 한가위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기탁 받은 명절 선물세트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