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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원봉사지원센터, 마을가꾸기 자원봉사 프로젝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8-09-14 16:34

12개 단체 100명의 자원봉사자 참여한 재능기부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는 14일 동구 대동지역에서 12개 단체 1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주거환경개선과 마을 주민을 위한 재능공연, 무료급식, 틀니세척 및 보수, 이미용 등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는 14일 동구 대동지역에서 주거환경개선과 마을 주민을 위한 재능공연, 무료급식, 틀니세척 및 보수, 이미용 등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6회 마을가꾸기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기업인 한온시스템의(대표 이인영) 후원과 대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현채)의 협조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을환경개선(분리수거장 설치, 화단가꾸기, 벽화 보수)과 주거환경개선(집수리 도배.장판, 보일러 교체), 재능나눔(공연, 이미용, 효도사진, 틀니세척 및 보수) 활동이 전개됐으며, 12개 단체 1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온시스템 후원으로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의 깨끗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마을 공동 재활용 분리수거장’이 설치되어 마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한온시스템 직원봉사단은 행사장을 찾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 봉사활동과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임송은 센터장은 “제6회 마을가꾸기 봉사활동은 기업과 자원봉사단체의 나눔과 소통으로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살기 좋고 정이 넘치는 마을로 조성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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