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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우리 동네 굴포천 둘레길 걷기 대회 행사가 열린가운데 (왼쪽부터) 정왈수 회장,최화자 총동창 회장, 임형섭 갈산2동 상암부회장이 굴포천 둘레길 걷기대회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인천시 부평구 굴포천 사람들 주민 추진 협의회와 인천여성가족재단 총동창회(회장 최화자)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대월 놀이공원에서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갈산 2동 대월 놀이공원 일대에서 자연과 함께 걷고 싶은 굴포천‘제6회 우리 동네 굴포천 둘레길 걷기 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인천여성가족재단 뒤 대월 놀이공원에서 준비운동으로 체조를 하고 출발, 자연과 함께 걷고 싶은 굴포천을 따라 삼산동까지 걸어간 뒤 돌아오는 코스에서 ‘굴포천 국가하천 지정과 조속한 복원 사업 추진’ 등을 기원했다.
최화자 회장은 “우리 동네 굴포천 둘레길 걷기 대회’ 행사가 진행될수록 가족 단위 참여자가 많이 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행사를 통해 부평구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은 물론 지역주민들 간 협조와 유대관계가 돈독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