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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창원소방본부가 정부세종 2청사에서 열린 ‘긴급구조대응훈련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이기오 창원소방서장이 국무총리 표창과 수치를 수여받고 있다.(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
경남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가 19일 오전 10시 정부세종 2청사에서 열린 ‘긴급구조대응훈련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10월20일 진해 수산업협동조합에서 통제단 설치∙운영절차와 기능별 임무훈련을 평가하는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과 10월31일 창원문성대학교에서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시행한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에서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정부포상 수여식에는 권순호 본부장을 대신 이기오 창원소방서장이 참석, 표창장과 수치를 수여받았다.
권순호 본부장은 “이번 정부포상은 창원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평소 실전 같은 훈련으로 갈고 닦은 창원소방 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창원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