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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문화상 수상자 5명 선정…시상식 내달 5일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8-09-19 19:02

'2018년 경북도 문화상' 수상자. 왼쪽부터 정현식, 박소연, 황명강, 허호, 신후식씨.(사진제공=경북도청)

경북도는 '2018년 경북도 문화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조형예술부문 정현식(솔뫼 정현식 서예예술연구소 소장) ▶공연예술부문 박소연(독도아리랑진흥회 이사장) ▶언론부문 황명강(GBN경북방송 논설위원) ▶문화부문 허호(허씨비단직물 대표) ▶학술부문 신후식(국학연구회 이사장)씨로 5개 부문 5명이다.

7개 부문 중 문학 및 체육부문은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아 수상은 5개 부문에 그쳤다.

시상식은 오는 10월5일 오후 7시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8 경북예술제 개막식'에서 갖는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경북도 문화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인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시책 추진으로 문화웅도 경북의 전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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