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건복지부가 주최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 인천시가 최우수상 수상(사진제공=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
인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7년 노인일자리 사업 및 사회활동 평가대회에서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한 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 시상식은 19일 오전 11시 부산 맥스코 제2전시장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에서 개최됐다.
인천시는 노인인력개발센터 인력 파견형 사업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상),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인력 파견형 사업부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 우수상), ▲남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시장 형사 업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상), ▲남동구 대한노인회지회 시니어 인턴십 사업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최우수상), ▲남동구청 공익활동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를 비롯한 자치구,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에서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에 인천시․군․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에서는 참여자를 위한 아이템 발굴 및 지속적 일자리 개발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