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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온누리상품권 1,600만원 기부했다.(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지역회장 황현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 중소기업계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20일 오후3시 2018 추석맞이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인천지역 취약계층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총 1,6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언희 향진원장 등 15개 사회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했다.
신언희 향진원장은 기부해준 온누리상품권은 가족 없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라고 말하면서 감사를 표명했다.
황현배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예전 같진 않지만, 우리 중소기업계는 기부 등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할 것이며, 이러한 움직임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 지역 내수경기를 살리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