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는 일제시대에 염전이 있던 곳으로 소금을 실어나르기 위해 수원과 인천을 오가는 협궤열차가 지나던 곳이다. 수인선 열차의 흔적인 소래철교는 지금은 소래포구를 찾는 관광객들의 인도교로 활용되고 있다. 천일염으로 유명한 염전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소래습지 생태공원은 갯벌과 갈대밭이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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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에 가면 종합 어시장은 필수 코스다. 소래포구 종합 어시장에는 수많은 횟집이 즐비해있는데 그 가운데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하면서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해남수산'을 꼽을수 있다.
요즘 해남수산의 인기메뉴는 제철 맞은 대하와 모듬회가 세트로 구성된 대하구이 세트다. 맛과 영양이 뛰어난 대하는 질 좋은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많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서 뼈 건강과 원기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많은 고객들이 찾고있다. 대하구이 세트는 대하와 모듬회, 해산물모듬까지 푸짐하게 제공되며 가격도 저렴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해남수산은 신선한 킹크랩을 비롯해 대게, 랍스타를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모둠회, 가리비, 새우, 멍게, 연어, 전복, 산낙지, 연어초밥, 연어크래미 샐러드등의 곁들임 메뉴는 서비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종류가 다양하고 양도 푸짐하다는 평이다.
소래포구 종합 어시장에서 회나 해산물을 먹을시 주차장은 2시간 무료로 이용할수 있으며 모든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 해남수산은 추석을 맞이하여 모든메뉴 주문시 5천원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예약및 문의는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