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필라테스 자격 교육기관들로 예비 필라테스 강사들의 교육기관 선택이 더욱 어려워 지고 있다. 이에 국제 메디 필라테스 협회장은 전문성은 기본이고 사후관리까지 꼼꼼한 곳을 택하라고 이야기한다. 필라테스 강사는 단순하게 동작만 익혀 회원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움직임의 원리와 이유를 알고 그 원리에 입각해 고객의 체형에 맞게 적용 할 수 있어야 한다.
국제 메디 필라테스 협회의 자격증 코스는 해부학, 근골격계 질환학, 체형검진 및 분석은 기본으로 고객 맞춤형 레슨 프로그램의 구성 등의 내용을 담은 이론 과정과 매트필라테스, 소도구필라테스, 기구필라테스로 구성돼 있으며, 실전에서 필요한 레슨 스킬을 위한 티칭연습 등 실전형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다년간의 자격증 교율을 해온 이리원원장의 특별한 이력 아래 전문 필라테스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국제 메디필라테스협회 이원장은 “사람의 몸은 개인의 습관이나 자라온 환경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같은 체형과 질환이 있을 수 없으며, 증상이 비슷하다고 해서 누구에게나 같은 운동 프로그램이 적용될 수 없다”며 “필라테스 강사는 고객의 건강, 체형, 운동 목적들이 고려된 맞춤형 레슨 지도를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필라테스 강사는 누구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야하며 끊임없는 공부를 해야하는 직업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입각해 국제메디필라테스협회의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증 과정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전문적인 필라테스 강사들을 배출해 냄을 목표로, 다수의 인원이 아닌 소수정예의 인원으로 꼼꼼한 교육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배출된 교육생의 만족도와 취업률 역시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남다른 만족도의 비결에 대한 질문에 이 원장은 “기본과 전문성이 바탕이 되어야한다”며, “그 기본 위에 우리 협회만의 차별화된 교육과 연습 시스템을 접목하고, 교육 이후에 생길 수 있는 고민들과 문제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육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교육생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하는 것 중 하나가 사후관리가 좋다고 말하는데, 그러한 것들이 교육의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필라테스 강사를 준비하는 교육생들이게 이 원장은 “실제 현장에서 접하는 필라테스 강사의 모습과 이상적인 필라테스 강사의 모습이 다를 수도 있다”며 “교육 시작 전 본인의 적성에 맞는지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며, 고민만으로 알 수 없는 것들은 상담을 통해 조금이나 해소한 수 교육을 시작하여 후회 없는 자격증 취득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국제 메디 필라테스 협회는 오는 10월 새로운 지도자코스(10기수)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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