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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산면, ‘문화도시 창원’ 매력 알리는 캠페인 전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9-27 15:49

‘대산면민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 홍보도 병행
27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2018 창원방문의 해 시민서포터즈’가 창원의 문화관광 소개와 ‘제26회 대산면민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 홍보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면장 임동식)은 27일 ‘2018 창원방문의 해 시민서포터즈’와 함께 문화도시 창원의 매력을 알리는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50명의 서포터즈와 지역단체 회원들이 함께 버스정류장과 전통시장에 모인 주민, 내방객들에게 창원시 관광가이드북, ‘2018 창원 조각비엔날레’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창원의 문화관광을 소개했다.

특히 서포터즈는 오는 10월3일 대산면 갈전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6회 대산면민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마을주민 2500여명이 참여, 대산면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고 면민이 화합하는 대산면 최대의 축제다.

임동식 면장은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열기가 폐막과 동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흥행열기를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며 ‘2018 창원방문의 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포터즈는 ‘2018 창원방문의 해’ 홍보의 구심점으로서 SNS 홍보, 창원관광홍보물 배포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홍보캠페인으로 성공적인 ‘2018 창원방문의 해’ 분위기 조성에 온힘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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