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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오늘 '국군의 날' 경축연 오찬 靑에서 처음 연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송고시간 2018-10-01 10:53

문재인 대통령이. /아시아뉴스통신DB

청와대에서 처음 국군의 날 경축연 행사가 열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70주년 군국의 날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경축연 오찬을 갖는다. 이날 오찬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그간 현역·예비역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튼튼한 국방 태세 확립을 위한 당부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오찬 후에는 박희모 6.25참전유공자 회장, 육군8사단장 방종관 소장, 미군 예비역 중위 호나먼, 전방 여성 지휘관인 해군 1함대사 고속정 정장 이서연 대위의 소감 발표가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찬 행사에는 정경두 국방장관을 비롯해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 각군 참모총장과 국회 국방위원장 유엔군 참전용사와 보훈단체 유족회 대표 등 250여명이,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한다.
 
오찬 직후 문 대통령은 오후 2시께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수보회의에서는 "남북 정상회담 후속 조치 추진계획"과 "유엔총회 참석 결과와 향후 초치 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을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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