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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오피스텔 매매가 보합세…전·월세 하락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8-10-01 15:37

한국감정원, 3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
3분기 전국 오피스텔 가격동향.(자료제공=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오피스텔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3분기 기준 전분기 대비(6월11일 대비 9월10일 기준)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보합, 전세가격은 0.02% 하락, 월세가격은 0.2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발표했다.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반적인 주택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서울, 광주에서 동반 상승한 반면 그 외 지역은 산업경기부진, 공급과잉에 따른 미분양 증가 및 수익률 악화 우려 등으로 하락세가 지속돼 전체적으로는 전분기 대비 보합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0.12% 상승, 지방은 0.50%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0.47%), 광주(0.17%) 지역만 상승한 반면 울산(-1.49%), 세종(-0.86%), 대전(-0.61%), 대구(-0.60%) 등은 하락했다.

매매평균가격은 전국 1억7849만3000원, 수도권 1억9242만7000원, 지방 1억2020만4000원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2억2679만8000원), 경기(1억6951만6000원), 부산(1억3341만6000원) 순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 전세가격은 서울의 경우 고정수요 및 임대인 월세선호로 전세물량 품귀를 보이며 상승폭 확대, 광주는 공급부족으로 전세가격 상승, 지역 기반산업 침체를 겪고 있는 울산과 공급이 과다한 세종에서 하락폭 확대로 전체적으로는 전분기 대비 0.02% 하락했다.

수도권은 0.08% 상승, 지방은 0.41%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0.50%), 광주(0.02%) 지역만 상승한 반면 세종(-1.58%), 울산(-1.47%), 대구(-0.44%), 경기(-0.42%) 등은 하락했다.

전세평균가격은 전국 1억4171만1000원, 수도권 1억5423만1000원, 지방 8934만원이었고, 지역별로는 서울(1억7729만4000원), 경기(1억4313만5000원), 부산(9691만1000원) 순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 월세가격은 서울의 경우 역세권 및 직주근접지역의 고정적인 월세 수요를 바탕으로 상승한 반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기부진 및 과잉공급에 따른 수급불균형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전체적으로는 전분기 대비 0.26% 하락했다.

수도권은 0.18% 하락, 지방은 0.60%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0.10%) 지역만 상승한 반면 울산(-2.21%), 세종(-1.65%), 대전(-0.89%), 대구(-0.58%), 경기(-0.5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월세평균가격은 전국 65만3000원, 수도권 69만7000원, 지방 46만9000원이었고, 지역별로는 서울(77만4000원), 경기(65만3000원), 대전(49만원) 순이었다.

올해 8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산정한 결과, 전국 오피스텔의 전월세전환율은 5.38%로 나타났으며, 수도권 5.27%, 지방 6.95%, 서울 5.18%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부산(7.48%), 대전(7.05%), 광주(6.72%) 순으로 높았으며, 인천(4.89%)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오피스텔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은 79.96%로 나타났으며, 수도권 80.51%, 지방 77.67%, 서울 79.15%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83.33%), 대전(82.40%), 대구(80.66%) 순으로 높았으며, 세종(75.10%)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피스텔 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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