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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소개팅 ‘만나컴퍼니’, 확실한 신분확인 장치로 매칭성사율 높이며 성혼도 증가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10-04 09:08

결혼 적령기임에도 불구하고 미혼상태로 지내는 이들이 늘어나며 1인가구 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미혼 사유로는 얽매이기 싫은 비혼주의라거나 경제적인 상황에 의한 경우도 있지만, 자신과 맞는 이성을 아직 만나지 못했거나 만날 기회가 없어서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운데, 싱글들의 매칭서비스 기업 ‘만나컴퍼니(대표 김효훈)’는 철저한 신분확인과 개인에 맞는 매칭시스템을 바탕으로 최종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커플매니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식적으로 밝힌 교재 커플 1,400여 쌍을 넘기는 등 성공적인 만남주선을 이어가고 있다.

직장인 소개팅 서비스인 ‘만나컴퍼니’에 따르면 동명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와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의 획일적인 매칭 로직에 의한 기계적 결혼중심 매칭이 아닌, 매칭되는 두 사람의 관점에서 연애를 우선으로 매칭을 관장하고 있어 매칭 성공률이 높음은 물론 성혼까지 이어지는 커플도 많은 이유라 전하고 있다. 실제로 만나컴퍼니는 회원가입 후 매칭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신원인증과 직업증빙을 필수로 받고 있으며 25세부터 43세까지의 법적 싱글만 가입 및 승인이 가능하다.

특히 직업증빙 시 명함이나 사원증, 재직증명서, 4대보험 납부서 중 하나를 제출하면 담당자가 일일이 검수 후 승인여부가 결정되며, 미흡한 부분은 보류 및 보강요청을 하게 되는 등 신분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고 있다. 만나컴퍼니는 기본적으로 현직 직장인들만을 매칭하고 있다.

내가 현재 위치해 있는 곳, 주로 활동하는 곳을 기반으로 취미, 휴무일, 이상형 등이 가장 잘 어울릴만한 이성을 커플매니저가 전담하여 매칭하며, 대부분의 회원들도 타 서비스에서의 무분별한 매칭보다 개인에 최적화된 매칭으로 인해 적극적인 참여를 하게 돼 성사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누적된 승인회원 직업군으로는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전문직 등 2천여 종에 달하며 직장 및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서비스 런칭 후 5년 동안 총 150여 쌍이 결혼에 성공한 상태라고 업체 측은 전한다. 회원수가 늘고 있기에 서울은 물론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적인 서비스로도 확대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바쁘게 살아오는 과정에서 피치 못하게 솔로이지만 인연을 만들기 어려워 쉽게 접근하는 방법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손쉬운 만남이지만 크고 작은 폐해가 많아 사실상 진지한 만남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며 “만나컴퍼니는 기획 단계부터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 준비된 만큼 대표적인 직장인 소개팅 서비스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매칭서비스 의 특성상 개인의 정보들을 기반으로 매칭되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서도 철저히 보호하며 서비스 질을 높이고 있는 중이고 추후 또 다른 고급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만나서비스의 자세한 이용안내 및 신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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