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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cc의 어마어마한 가습량, 프롬비 ‘굴뚝 가습기’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10-04 10:00

유난히도 뜨겁고 길었던 여름이 끝났다. 화창한 날씨와 서늘한 공기를 즐기는 것도 잠시, 건조함이 엄습해 온다. 건조함은 피부에서 수분을 빼앗아가며 주름을 늘게 한다. 호흡기도 건조할 시 감기바이러스 등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가을을 맞아 가습기를 찾는 사람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IT 액세서리 전문 기업 프롬비(대표 정현철)는 가을을 맞아 건조함을 한 번에 해결해 줄 대용량 굴뚝 가습기를 선보이고 있다. 프롬비 굴뚝 가습기는 가습량이 매우 풍부하며 대용량 4L 수조통이 내재되어 있어 가정과 사무실 등 여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굴뚝 가습기는 번거로운 물 보충을 반복하지 않아도 한 번에 최대 15시간 연속으로 가습이 가능하다. 또한 터치식 버튼 하나로 가습 단계를 4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대용량에 걸맞게 가습량 역시 풍부한데 3단으로 사용 시엔 시간당 250cc의 양을 뿜어내 건조함을 빠르게 해결해 준다.

가습기의 올바른 사용법 중 하나는 바닥에서 1m 이상 높은 곳에 배치하여 수증기가 골고루 잘 퍼지게 하는 것이다. 낮은 곳에서 분무하게 되면 기체가 확산되기 전 물방울이 되어 떨어져 바닥에 고이게 되며 가습 범위도 축소된다. 프롬비 굴뚝 가습기의 경우 1m의 본체 끝 부분에 위치한 분사구로 인해 높은 곳에서 멀리 분무된다.

대용량 가습기라고 하면 투박한 디자인을 떠올리기 쉽다. 프롬비 굴뚝 가습기는 이러한 편견을 깨고 도자기 같은 매끈한 촉감과 항아리를 닮은 유려한 몸체를 구현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프롬비 관계자는 “뛰어난 분무량과 높은 곳에서 넓게 퍼지는 점이 특징이다. 4L의 대용량가습기로 물 보충의 번거로움 없이 사용가능하며, KC 인증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점 역시 눈여겨 봐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프롬비 굴뚝 가습기는 지마켓, 11번가, GS SHOP 등의 다양한 온라인 몰과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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