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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점 액터플러스 연기학원 “초등 자신감훈련 프로젝트” 10월 개강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10-04 15:56

서울 송파에서 15년 가까이 운영되며 서울을 대표하는 연기학원으로 자리한 액터플러스 연기학원이 10월 세종시에 오픈한다. 세종시연기학원 액터플러스연기학원의 유승관 원장은 “세종시 초등학생들을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자신감 넘치는 세종시 초등학생 양성을 위해 초등학생 자신감 훈련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시방송연기학원 액터플러스 연기학원 측에 의하면, 초등학생의 시기는 아이가 즐겁게 뛰어 놀 수 있고, 자유롭게 성장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장래 아이의 자신감 있는 성격구축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절호의 시기이다. 이 시기에 아이의 자신감 표현의 포인트를 잡아 줄 수 있다면, 그 아이는 자신감 넘치고 표현력이 뛰어나며 감성이 풍부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연기자로의 진로 설정도 가능하다.

세종시입시연기학원 유승관 원장은 ‘집에서는 활달하지만 사람들 앞에서는 쭈뼛거리는 아이’를 자신감을 키워줘야 하는 아이의 예시로 들었다. 원장은 “집 안과 집 밖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인식시켜 줄 필요가 있다. 집 안은 나의 공간인 반면 집 밖은 낯설고 어색한 자리일 수 있다”며, “그렇다면 반대로 집 밖에서도 아이가 편안함을 느끼게 하면 된다. 아이의 생각을 말하고, 발표하는 것을 집 밖에서의 편안한 놀이라고 생각을 들게끔 반복하며 그것이 연극놀이이고 즐거운 연기라고 인식시켜 줄 수 있다면, 바깥에서 더욱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초등연기학원 액터플러스연기학원 원장은 또한 “아이의 소심함은 어른의 욕심이 만들어내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넌 왜 손 들고 발표도 못 하니?”같이 어른의 욕심으로 무심코 한 말이 아이에게 평생의 트라우마가 될 수 있으며 소극적인 행동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위험한 발언이라고 덧붙였다.

액터플러스 연기학원은 사회성 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신감과 자존감을 길러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의 자신감 극복과 흥미를 위해서 뮤지컬수업과, 무용수업도 병행할 예정으로 멀티수업 신청도 가능하다.

액터플러스 연기학원은 10월 9일(화)부터 10월 14일(일)까지 1차 접수를 실시하고, 10월 15일(월)부터 10월 21일(일)까지 2차 접수, 10월 22일(월)부터 10월 28일(일)까지 3차 접수를 실시 할 예정이다. 학원측은 “각 반 저~고학년 기준으로 각각 10명씩만을 모집할 예정이라 빠른 접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벌써 대전연기학원, 조치원연기학원 등을 찾는 분들의 문의가 많아 접수 대기번호표를 받고 있고, 상담, 접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시뮤지컬학원측은 또한 GRAND OPEN 기간 중 푸짐한 상품과 가격 할인을 적용하여 접수 중이라고 밝히며, 자세한 문의는 액터플러스 연기학원(세종시점)으로 문의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강남연기학원 및 송파연기학원 등으로 자주 검색되는 액터플러스연기학원 송파점에는 지금도 연기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및 취미로 연기를 배우려는 성인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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