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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는 5일 시청 화합실에서 ‘글로벌 2018-나눔희망 프로젝트’제6기 대전시 해외자원봉사단 해단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는 5일 시청 화합실에서 ‘글로벌 2018-나눔희망 프로젝트’제6기 대전시 해외자원봉사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지난 8월 6일부터 15일까지(8박 10일) 네팔 박타푸르 지역 세레에 조티 중등학교(Shree Jyoti secondary school)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 제6기 대전시 해외자원봉사단 16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활동영상을 함께 시청했고, 활동경과 보고, 해외 봉사활동 인증서 수여 등으로 진행했다.
‘글로벌 2018-나눔희망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제6기 해외자원봉사단 모집을 시작으로 간담회, 교육, 발대식 등의 과정을 거쳐 네팔 박타푸르 지역 세레에 조티 중등학교(Shree Jyoti secondary school)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16명의 재능봉사자들이 학교 도서실, 조리실 보수공사, 전기공사, 문화교류, 미술교육 프로그램, 공원나들이, 도서 및 의약품 지원, 어울림 한마당 등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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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임송은 센터장)는 5일 시청 화합실에서 ‘글로벌 2018-나눔희망 프로젝트’제6기 대전시 해외자원봉사단 해단식을 개최했다.사진은 해외봉사 중 현지 학생들과 봉사자들.(사진제공=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
올해 글로벌 2018-나눔희망 프로젝트는 ㈜8282기획(황선용 대표)에서 네팔 지진피해지역 학교 아이들을 위해 해외봉사활동 지원금 1000만원을, 한국조폐공사에서 도서 지원비로 2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해 추진됐다.
임송은 센터장은 “후원해 주신 기업 및 단체, 제6기 해외자원봉사단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글로벌 2018-나눔희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해외봉사활동이 경험에 그치지 않고 자신을 한 단계 성장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