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1시 강석호 국회의원(국회외통위원장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 자유한국당)이 신한울원전 3,4호기 공사 중단 현장을 방문한 자유한국당 탈원전대책특별위원회(탈원전특위)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부당성"과 함께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날 탈원전특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함진규 정책위의장, 강석호 의원, 이채익 국회의원과 장석춘 경북도당위원장, 최교일, 윤상직, 정유섭 국회의원 등 자유한국당 중앙당직자들은 울진군 북면 소재 신한울 공사중단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공사중단에 따른 피해규모 등을 파악했다. 또 이들 특위 위원들은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 울진군의회와 지역사회단체로 구성된 울진범군민대책위와 함께 동해연구소 강당에서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토론회를 갖는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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