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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영덕 부흥리 침수마을 현장 방문..."신속 복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8-10-07 11:15

7일 오전 10시 20분쯤 이철우 경북지사와 강석호 국회의원(국회 외통위원장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 자유한국당)이 '제25호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하천이 범람해 유실된 영덕군 남정면 부흥리 장사천 범람 현장 마을을 찾아 피해 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함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이날 이 지사와 강 의원은 오전 9시부터 강구항과 강구시장, 남정면 부흥리 등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직접 둘러보고 이희진 영덕군수로부터 피해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태풍으로 경북도내에서는 영덕군의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영덕군의 418가구가 폭우에 침수됐으며 251가구가 현재까지도 귀가하지 못한 채 친인척, 마을회관 등에 뜬 눈으로 밤을 새웠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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