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영화)가 지난 6일 서구청 로비 및 대강당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부행위 상시제한 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대전선관위) |
대전서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영화)가 6일 서구청 로비 및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8 서구 힐링북 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부행위 상시제한 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기부행위 상시제한과 투명한 정치자금의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는데, ‘포상금 5억, 과태료 3천’, ‘기부행위 상시 안돼요’라는 글씨가 붙은 라면탑을 쌓으며 ‘기부행위 근절’을 강조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참여하는 재미와 받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했다.
서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의 정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