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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액정수리 전문 ‘몬스터폰’ 아이폰Xs, 아이폰Xr 출시기념 아이폰수리비 최대 5만원 가격인하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10-10 10:10

아이폰액정수리 전문 기업인 몬스터폰이 아이폰9, 아이폰Xs, 아이폰 Xs Max, 아이폰Xr 출시기념 ‘아이폰액정수리’ 전모델 가격 인하를 실시한다.

몬스터폰은 자사의 아이폰수리 서비스 브랜드 ‘착한수리’의 취급 대상 품목인 아이폰6부터 아이폰X까지 기존대비 최대 5만 원까지 인하된 비용을 적용해 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부터는 배터리 게이트 이슈에 맞추어 아이폰 전모델 배터리 교환 비용을 3만 원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금번 인하로 아이폰6액정수리비는 5만 원으로, 아이폰6S액정수리비는 6만 원으로, 아이폰7 액정수리비는 8만 원으로 내려가며, 아이폰8액정수리비는 10만 원으로, 아이폰8플러스액정수리비는 11만 원으로, 아이폰X액정수리비는 25만 원으로 내려가며, 모든 모델이 당일 수리가 가능하고 모든 액정은 정품 LCD로만 사용하고 있다.

아이폰액정수리 외에도 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 전 후면 카메라수리, 아이폰8‧아이폰8플러스‧아이폰X(텐) 후면유리 교체도 가능하며 LG액정수리, 삼성액정수리 등 스마트폰 관련 모든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몬스터폰의 아이폰액정수리비 가격인하는 서울 강남점, 대학로점 건대점, 노원점, 강동점 경기 일산점, 수원점, 인천점 강원 춘천점 및 전국 전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성남본점은 택배수리까지 접수 받고 있어 실질적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대학로아이폰수리 전문인 몬스터폰대학로점에서는 10월 한달 방문 고객에 한해 침수폰 무상점검을 진행하며 건대아이폰수리 전문인 몬스터폰 건대점에서는 가격 인하 기념으로 10월 한 달 내내 선불유심(8만 원상당)을 무상 서비스 제공하고 성남아이폰수리 전문인 몬스터폰 본점에서는 수리를 하지 않아도 방문 고객 전원에게 선불유심(8만 원상당)을 무료로 제공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인하를 한 몬스터폰의 ‘착한수리’ 서비스는 아이폰수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저렴하게 책정하면서도 수리기간 역시 하루 내에 처리하도록 한 수리전문 브랜드로, 아이폰액정 수리비용 인하는 이미 올해만 네번째로 금번 인하로 한번 더 내려가며 아이폰 유저들의 액정수리비용 부담을 한층 덜게 됐다.

몬스터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노트9 및 곧 아이폰9, 아이폰Xs, 아이폰 Xs Max, 아이폰Xr 등 신규 스마트폰의 등장은 기존 스마트폰의 가치를 한 단계 내린다고 볼 수 있지만, 사설수리점들이 시류에 맞게 현실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 기존 스마트폰 유저들이 체감하는 불리함을 조금은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금번 아이폰 액정수리비 가격인하도 이런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금번 인하로 새로이 결정된 아이폰 액정수리비는 몬스터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체인점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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