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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육아용품 블랙프라이데이” 맘앤베이비엑스포, 11월 8일부터 킨텍스에 컴백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10-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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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 “BLACK FRIDAY SALE"이라는 컨셉으로 예비부모와 육아맘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 맘앤베이비엑스포가 공식 행사명 “제29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로 다시 돌아온다.

(주)유아림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29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를 2018년 11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1,2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매회 가성비 높은 알짜배기 아이템들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엄마들의 임신·출산·육아 준비를 톡톡히 책임지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제29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육아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유모차와 아이의 안전과 직결되는 카시트를 비롯해 겨울철 의류/침구류, 스킨케어, 놀이방 매트, 교육교재 및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제품들의 대대적인 할인전을 준비하여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으로 출산이나 육아를 준비하는 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외 250개사가 1,000여개의 부스규모로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참가 업체별로 최대 90%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2019년 출시 예정인 신제품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11월 4일까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박경품 회원가입 EVENT’가 진행된다.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면 박람회 무료입장 혜택은 물론,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매트, 베이비로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맘앤베이비엑스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혼자 오는 엄마들을 위해 대화역과 킨텍스 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유아놀이방, 가족 수유실과 엄마 수유실, 카페테리아, 유모차 대여서비스 등 참관객의 편안한 관람을 돕는 다양한 편의 시설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박람회와 관련한 제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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