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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사람중심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계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10-11 17:04

1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전 부서장과 담당주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이환선)는 11일 전 부서장과 담당주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사람중심의 구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행정구현을 다짐했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성과를 분석하고 사람중심의 내년도 업무계획 수립과 혁신적인 시책 발굴을 위해 마련돼, 각 부서별 보고 후 부족한 부분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문제점을 보안하는 자리였다.

특히 마산회원구는 구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행정 구현을 실현하기 위한 신규시책들을 발굴했다.

주요 시책으로는 ▶노숙인 인권보호와 안전관리 강화 ▶출산가정에 아기보호차량용 스티커 배부 ▶시민 체감 재활용선별 현장체험과 교육 ▶찾아가는 위생업소 현장 민원실 운영 ▶건축허가 사업장 정보공개 추진 등이다.

이와 함께 ▶보안등 LED램프 교체공사 ▶공영주차장 조성 ▶어린이보호구역 미끄럼방지시설 설치 ▶경로당 LPG 노후시설 개선 추진 ▶하천주변 오수관로 정비공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환선 구청장은 “사람중심이라는 시정 구호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쏟아 구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구정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마산회원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면밀히 분석 검토하고 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 연간 추진일정 등을 한층 더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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