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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가 구암2동 일원 쓰레기 불법투기와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야간단속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이환선)는 11일 구암2동 일원에 구청 단속반과 구암2동 자생단체원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투입, 쓰레기 불법투기와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야간단속을 펼쳤다.
이날 단속반은 불법투기 근절과 폐기물 발생 억제를 위해 구암2동의 주택가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 지역에서 순찰을 실시했다.
또한 인근 식당 등 식품접객업소를 방문, 생활(음식)쓰레기 배출요령과 1회용품 사용억제 제도 안내문을 나눠주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행사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종주 마산회원구 환경미화과장은 “1회용품 감량화와 깨끗한 환경은 주민 스스로의 의식개선과 올바른 분리 배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마산회원구는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과 1회용품 사용 억제,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주민들에게 집중 홍보해 깨끗한 마산회원구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