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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60만원대에 사면 기존폰 보상은 2배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10-16 18:00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의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특별 보상프로그램’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이후 갤럭시노트9을 구매한 고객이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할 경우, 중고 매입 시세 대비 최대 2배 보상해주는 ‘더블 보상’을 진행한다.

최대 2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은 △갤럭시S7 시리즈 △갤럭시S8 시리즈 △갤럭시노트 Fan Edition 등 갤럭시 스마트폰을 비롯해 △아이폰6 시리즈 △아이폰7도 포함된다.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유통매장과 SKT·KT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갤럭시노트9을 구매한 고객은 해당 매장에서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스마트폰을 반납하거나 ‘특별 보상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LGU+ 이동통신사 대리점이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한 고객은 ‘특별 보상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단말기 입고·검수 후 신청일자 기준 일주일 내에 신청자에게 최종 보상금액을 안내하며, 보상 금액은 고객 명의의 은행 계좌로 입금된다.

이에 스마트폰 카페 '슈퍼폰'은 특별 할인 이벤트를 개시한다.

슈퍼폰은 갤럭시노트9를 60만원대에 제공부터 시작하여 하반기 고선호도 기종 갤럭시S9 20만원대, 갤럭시노트8 30만원대, 갤럭시S8 3만원대로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카페 '슈퍼폰'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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