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태평동 직원과 행정도우미, 사회복무요원 등의 미인친절 다짐 캠페인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천태옥)는 직원과 행정도우미, 사회복무요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한 응대를 다짐하고 마음에 새기는 미인친절 다짐 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사무실 내에서 직원들끼리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고, 친절박수, 친절송을 제작하는 등 미인친절운동의 생활화에도 힘써 고객만족 친절응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태옥 동장은 “무엇보다 친절이 강조 되고 있는 시점이다. 내가 곧 창원시의 얼굴이라 생각하고 친절한 민원응대를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