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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가을여행주간, 조선시대 도깨비 장터로 이목 집중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10-17 16:25

세종특별자치시는 가을 여행주간(10.30 ~ 11.4)기간동안 도깨비 장터를 연다. 세종대왕 즉위 600년을 맞이하여 세종호수공원(진출입로)에 한시적으로 조선시대 장터를 현대식으로 재구성하여 신도심 속에서 조선시대의 장터를 체험해볼 수 있다.

세종시 가을 도깨비장터에서는 전통복장 대여소를 운영하여 한복 및 사진 체험(유료)을 해볼 수 있으며, 돗자리와 각종 보드게임 무료 대여소 운영으로 가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각종 전통놀이 및 트램펄린 등 놀이체험관을 운영하여 무료로 전통놀이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1418 세종시대로의 시간여행. 현대식으로 재구성된 도깨비장터는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곳으로 10대부터 60대까지 모두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도깨비 장터 행사는 10.30(화)~11.4(일) 6일간 진행되며, 운영기간 중 세종호수공원 장터를 방문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광객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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